지역이슈

2019년 12월 15일

유라시아 교통물류의 허브로 발돋움하는 아제르바이잔

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웹진, 『다양성+아시아』 7호 코카서스 남부, 카스피해 서안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은 19세기 중반 세계 최초로 유전이 개발된 곳이다. 현재 석유가스를 비롯한 에너지산업은 아제르바이잔의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[…]
2019년 12월 15일

코카서스 오일 러시, 아제르바이잔 바쿠 유전과 노벨 가문

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웹진, 『다양성+아시아』 7호   우리는 흔히 ‘노벨’하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고 노벨상을 제정한 알프레드 노벨을 떠올린다. 그러나 노벨 가문은 스웨덴에서 러시아로 이주한 뒤, 기계와 무기 생산부터 […]
2019년 9월 15일

영화 속에 재현된 중앙아시아 이주노동자의 정체성

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웹진, 『다양성+아시아』 6호 체제 선전영화가 전부였던 중앙아시아에 영화 예술의 맹아가 움트기 시작한 것은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(現 상트-페테르부르크)의 영화스튜디오들이 2차 세계대전의 참화를 피해 알마티를 비롯한 타슈켄트, […]
2019년 9월 15일

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경제적 이해관계

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웹진, 『다양성+아시아』 6호 러시아는 중앙아시아 지역을 소비에트 붕괴 이전에는 계획주의 경제시스템의 일부로, 독립 이후에도 대외적으로 최우선적인 협력의 대상으로 삼아왔다. 현재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러시아로부터 직접투자, […]
2019년 6월 22일

중앙아시아의 강소국: 투르크메니스탄의 부상과 한국

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웹진, 『다양성+아시아』 5호 소련 해체 직후 중앙아시아의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, 독립국가의 형태로 국제사회에 깃발을 올린 투르크메니스탄은 ‘천연가스의 부국’이라는 고정적 이미지 외에는 국제사회에 거의 알려지지 […]
2019년 6월 15일

포스트 나자르바예프 시대의 개막? 갈림길에 선 카자흐스탄

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웹진, 『다양성+아시아』 5호 1990년 카자흐스탄 국가 탄생이래 대통령으로 군림해온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2019년 3월 19일 갑작스러운 사임을 발표했다.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다스릴 겨를도 없이, 사임 […]
2019년 3월 15일

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카자흐스탄

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웹진, 『다양성+아시아』 4호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카자흐스탄은 1993년 다국적 석유기업인 쉐브론 텍사코(Chevron Texaco)와 텡기즈 유전 개발 사업을 200억 달러에 맺으며 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. […]
2019년 3월 15일

중앙아시아 통합담론으로서의 유목문명과 유라시아주의

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웹진, 『다양성+아시아』 4호 중앙아시아가 다시 통합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곤 한다. 그러나 한번 독립한 국가들은 독자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다시 하나가 되려하지 않는다. 특히 개별국가의 […]
2018년 12월 15일

카자흐스탄 자본가 계급의 탄생

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웹진, 『다양성+아시아』 3호 탈공산 국가들 중 중동부 유럽 국가들과 구 소련 국가들 간 체제전환 이후 발전 과정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. 특히, […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