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편 가장 많은 시리아 난민이 있는 튀르키예, 레바논에서는 시리아로 귀환하는 난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. 아사드 정권이 붕괴한 뒤 튀르키예는 시리아 국경 두 곳을 개방했으며, 튀르키예 정부는 12월 9일부터 약 2주 동안 2만 5,000명이 시리아로 입국했다고 밝혔다. UNHCR 중동북아프리카지국장 레마 야무스 임세이스(Rema Jamous Imseis)는 2015년 상반기에 시리아인 약 100만 명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다.